대만의 유스코와 탕앵이 300계열 스테인리스 11월 수출가격을 톤당 100달러 가량 인상한다.
유스코는 니켈가격의 상승세로 인해 11월 300계열 수출가격을 톤당 60~100달러 인상키로 했다. 다만 400계열은 종전 가격을 유지한다. 또 다른 스테인리스 밀인 탕앵 역시 니켈가격 상승을 제품가격에 반영해 톤당 80~100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신 양사는 11월 내수가격은 모두 동결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