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조선산업공사(비나신)가 대량의 신조계약 취소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소위기에 처한 금액수준은 수주잔량의 15.7% 정도이다. 수주잔액은 총 41억달러로 이 중 6억 4,370만달러 정도가 해약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주된 이유는 선주의 자금난 조달 외에도 조선소가 6~8 개월 정도의 납기를 지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주현기자/ljh@snmnews.com
베트남 조선산업공사(비나신)가 대량의 신조계약 취소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소위기에 처한 금액수준은 수주잔량의 15.7% 정도이다. 수주잔액은 총 41억달러로 이 중 6억 4,370만달러 정도가 해약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주된 이유는 선주의 자금난 조달 외에도 조선소가 6~8 개월 정도의 납기를 지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