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원, 항균 마스크 및 휴대용 세정액 지급

미주·성원, 항균 마스크 및 휴대용 세정액 지급

  • 철강
  • 승인 2009.11.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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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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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사 임직원 및 가정에 배포 ‘위생경영’강조


 미주제강(대표이사 김충근)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회사내 감염예방 지침을 마련하고, 성원파이프를 비롯한 관계사 전체 임?직원과 가정에 항균 마스크와 휴대용 손세정액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미주제강은 지난달 관계회사 임직원에게 개인 휴대용 스프레이 손 세정제품을 나누어 준데 이어, 이날부터 서울사무소와 각 사업장에 홍콩 필리전트사가 개발한 엠바이오 항균 마스크를 지급키로 했다.

 이에 앞서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의 효율화를 고려해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수칙과 자가관리 지침 등을 위한 사내 홍보물을 제작 사무실 입구와 전 사업장에 게시토록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신경철 통합기획팀 부장은 “신종 인플루엔자의 급속한 확산으로 직원들의 위생관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인식되는 시점인 만큼 신종플루 예방제품을 일괄 구매해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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