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향 열연강판(HR) 수출 오퍼 가격이 중국 내수 가격 강세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사강 지역의 SS400재 한국으로 수출 오퍼 가격은 톤당 490~500달러(CFR)으로 지난주 대비 톤당 10달러 상승했다.
냉연용 열연 경우는 안산 및 우한 강철이 SS400재 보다 더 높은 오퍼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수입업체 관계자는 중국이 이번주 오퍼 가격을 더 인상해 톤당 520~530달러(CFR)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