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수)는 2010년 사업계획 수립과 향후 사업 발굴 등을 위한 브레인 스토밍을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소재 현대성우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브레인 스토밍은 스테인리스 업계의 공동발전을 위해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향후 스테인리스 수요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한국철강협회 박주환 팀장 사회로 진행된 첫날 행사에서는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 이상배 팀장의 ASTM 스테인리스 스틸 분야 표준화 활동에 대한 설명과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의 2009년 사업 실적과 각 분과별 회의 및 발표가 진행된다.
이틀째인 14일에는 종합평가와 등반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