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대표 이제훈)가 시황 악화로 인해 지난 3분기까지의 영업손익에서 127억6,5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까지의 누계매출 1,742억1,300만원, 영업손실 127억6,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황 부진으로 인해 아연도금철선과 스테인리스강선, 형강 등 주요 생산제품과 수입 형강재 유통상품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축적된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 개발과 판매활동을 통해 이익 창출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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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제20기 |
제19기 |
제18기 |
제17기 |
제16기 |
3분기 | |||||
매출액 |
174,213 |
319,325 |
202,717 |
145,473 |
116,193 |
영업이익 |
△12,765 |
13,809 |
11,672 |
5,420 |
2,226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24,399 |
△24,614 |
8,493 |
5,521 |
932 |
당기순이익 |
△26,871 |
△19,290 |
6,630 |
4,558 |
1,068 |
한국선재 3분기 판매량(단위 : 톤) | |||
품 목 |
제20기 3사분기 |
제19기 연간 |
제18기 연간 |
아연도금철선 |
46,448 |
70,119 |
73,629 |
스테인리스강선 |
3,136 |
4,379 |
3,984 |
형강 |
34,275 |
41,098 |
43,687 |
합계 |
83,859 |
115,596 |
121,300 |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