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장전략...對아시아시장 석도 판매시장 확보 차원

철강관련 외신에 따르면 일본 신일본제철(NSC)은 최근 인도네시아 석도강판(TP) 회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전략의 하나로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對아시아시장에서 석도강판 시장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입찰은 주식매각 방법으로 미쓰이붓산(三正物産) 메탈원 니데츠쇼지(日鐵商事)와 공동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해서 55% 주식지분(NSC 35%)을 취득하는 데 합의했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의 국영제철회사인 크라카타우스틸이 93.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 1,019억 루피(약 10억엔)를 보유한 회사로 알려지고 있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