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과 포스코특수강이 16일 서울 공동사옥에 새로 입주했다.  서초구 반포동에 지상14층, 지하3층 건물로 준공돼 포스코강판은 12층~14층을 사용하게 됐다.

포스코강판은 이번 신사옥 준공을 통하여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 외부 건물 임대에 드는 비용절감은 물론 임직원의 근무환경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오는 27일 사옥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