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신규 선물계약에 업계 술렁

LME 신규 선물계약에 업계 술렁

  • 비철금속
  • 승인 2009.11.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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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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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는 여론조사를 통해 런던금속거래소(LME)가 2010년 2월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몰리브데넘과 코발트 선물상품 계약에 대해 업계에서는 상반된 견해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한 응답자는 단기간에 거래가 정상수준에 이르기는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성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2008년 상장된 철강선물처럼 이번 상품도 유동성 부족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도 있다. 또한 가격결정의 투명성으로 인해 환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단기적인 가격변동성이 높아지는 점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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