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강철이 베네수엘라와 철광석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우한강철그룹은 최근 베네수엘라 공업그룹과 장기적인 철광석공급 5자 계약을 체결하였는바, 현재 내부 심사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인상되기 시작한 국제 철광석가격은 2008년에 인상폭이 70%에 달하여 국내 철강업에 큰 타격을 주었는바, 동 계약의 체결은 기존의 3대 철광석공급자의 독점가격 타파에 적극적인 의미가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중국 우한강철이 베네수엘라와 철광석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우한강철그룹은 최근 베네수엘라 공업그룹과 장기적인 철광석공급 5자 계약을 체결하였는바, 현재 내부 심사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인상되기 시작한 국제 철광석가격은 2008년에 인상폭이 70%에 달하여 국내 철강업에 큰 타격을 주었는바, 동 계약의 체결은 기존의 3대 철광석공급자의 독점가격 타파에 적극적인 의미가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