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역 H형강 시황 부진 지속

도쿄 지역 H형강 시황 부진 지속

  • 철강
  • 승인 2009.11.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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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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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지역 H형강 시황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200×100㎜ H형강은 톤당 6만5,000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수요 침체가 계속되면서 유통업체들은 제강사로부터의 매입을 줄이는 한편 판매 가격 인하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도쿄제철은 12월 H형강 판매 가격을 동결했으나 시장 가격은 톤당 6만~6만5,000엔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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