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철은 24일부터 압연설비 부하실험(Hot Run Test)를 시작한 열연강판 전략거점인 다하라공장에서 자동차용강판용 590MPa 고장력강 등의 개발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기존에 취득한 JIS규격의 자동차구조용열간압연강판(SAPH)를 기반으로 한 단계 위의 자동차가공성 열간압연고장력강판(SPFH)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인장강도 590메가파스칼(MPa)급 하이텐재(材)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