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칸토지구의 H형강 시황이 속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들어 톤당 6만5,000엔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 가격은 하한가로 추이되고 있다. 11월에 들어 거래 문의가 감소했다는 소리도 많아지고 있어 유통업체 사이에 판매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제조사는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유통업체에서는 역차액으로 거래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