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강관, 스미토모 상사, 신일본 제철이 출자하는 중국 광저우의 자동차용 강관 제조 및 판매 합작회사인 중국 광저우 우일기차배건(GYA)이 2010년 봄까지 절단기 3기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총 투자액은 1억~2억엔이다.
이번 설비투자는 일본계 자동차 제조사의 생산대수 증가와 자동차용 부품 소재의 현지 조달화를 위해서이다. GYA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절단능력이 부족해져 설비증강을 통해 수요자 요구에 대응한다는 정책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