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선공업회의에 따르면 일본 내 전선 메이커의 에코 메터리얼(eco-materials) 전선(EM전선)의 올해 상반기(4~9월)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4%증가한 1만5,580톤을 보였다.
건설용 전선의 총 출하량이 20% 가량 침체한 것과는 대조적인 움직임이다. EM전선의 경우에는 관공소를 주요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공공사업의 앞당김 등으로 발주가 성공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