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석판 생산본부장 오상주 전무가 2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오상주 전무는 품질관리부, QM사무국, 생산본부에 근무하면서 불량감소·품질향상·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밝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창의적인 품질경영(QM)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기업체에게 정부에서 매년 포상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로 35회차를 맞았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