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2개 분임조 대통령표창 금상 영예

세아특수강 2개 분임조 대통령표창 금상 영예

  • 철강
  • 승인 2009.11.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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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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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가진 2009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포항공장 ‘Jump 분임조’/ 충주공장 ‘Nine Ball 분임조’

세아특수강(대표이사 이석호)은 25일 서울 COEX에서 가진‘제 35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2개 분임조가 대통령표창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식경제부 주최로 개최됐으며 포항공장의 ‘Jump 분임조’와 충주공장의 ‘Nine Ball 분임조’가 ‘2009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최고의 상인 대통령표창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6월 개최된 지역별 예선을 통과 각각 경북과 충북대표로 9월에 부산 BEXCO에서 열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해당 부문별로 경합을 벌였다.

세아특수강 포항공장(공장장 이명기 이사)은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올해로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으며, 충주공장은 전국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25일 세아특수강 관계자에 따르면, 두 공장의 품질분임조가 동시에 금상을 수상하게 돼 “제품 차별화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라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볼트와 너트를 만드는 국내 냉간압조용선재(CHQ)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세아특수강의 경쟁력이 규모뿐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한층 향상되었음은 알리고 그동안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부터 내실을 다져온 세아특수강의 혁신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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