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토상사는 해외사업을 확충해 3년 내에 연결매출 2,000억엔, 당기순이익을 3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한다. 내년 매출은 1500억엔, 순이익 13억엔으로 목표를 정해 경제위기 이전의 예년 수준(매출 1700억엔, 순이익 20억엔)으로 되록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익의 30%를 투자해 해외거점을 확충하고, 중국과 태국,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으로의 제조·판매 체제를 확립, 일본 내에서의 침체를 해외에서 커버할 방침이다.
한편 창립 80주년이 되는 내년 2월에 본사를 도쿄 마루노우치로 이전한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