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기업이자 알루미늄 2차 합금 메이커인 이구금속이 내년 말레이시아에 새로운 공장을 신설한다.
현재 이구금속과 말레이지아 정부와 연료가 되는 천연가스의 공급에 관해서 교섭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 말부터 천연가스의 공급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 후안 회장은 "신공장의 가동 능력은 월산 1만3,000~1만4,000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1년 봄부터 조업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