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시황>STS 강관업계, 가격 인하

<강관시황>STS 강관업계, 가격 인하

  • 철강
  • 승인 2009.12.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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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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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 강관업계가 12월부터 가격을 인하했다.
 
   포스코가 스테인리스(STS) 가격을 12월 출하분부터 톤당 20만원 인하 발표를 하면서, 강관업계도 인하된 가격 폭 만큼 STS 강관 가격을 바로 인하를 결정하고 1일부터 톤당 20만원 인하했다.
 
 스테인리스 강관업계는 지난 8월부터 포스코가 스테인리스 가격을 매달 발표하면서 스테인리스 강관업계도 이에 맞추어 매달 1일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가격 인하로 가격인하를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시장에 인하 폭 만큼 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공장도 가격 리스트만 변한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STS 강관업계에서는 이번 가격이 인하되더라도 수요가 침체되어있어 제품 판매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가격 변동으로 배관용 100A 스테인리스 강관 공장도 가격은 톤당 380~390만원으로 조정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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