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타타제철은 장기전략의 일환으로 원료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모잠비크의 원료탄 개발 프로젝트는 사업화조사를 완료하고 개발투자를 결정했다. 10월에 코트디부아르와 광산 개발에 합의했으며 11월에는 캐나다의 철광석 개발 프로젝트의 참가를 결정했다.
타타제철은 국내외의 제철소 건립으로 2015년에 그룹 조강능력을 5,000만톤으로 높일 계획이다. 장래 높아지는 원료수요에 대비해 비용경쟁력이 있는 자사 광산을 늘리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