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이 내년 1분기 수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JFE스틸의 야지마 츠토무 전무는 지난 7일 내년 1분기 강재 수출 가격을 톤당 50~100 달러 가격 인상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JFE스틸은 석도강판·산세강판·용융아연도금강판(GI)·무방향성 전기강판 등을 올해 4분기 대비 톤당 100 달러, 슬래브·열연강판·후판 등을 톤당 50달러 인상할 계획으로 수요가와 교섭에 들어갔다. 또한 동기의 수출량에 대해서는 올해 4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