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이 상승한 1165.5원으로 마감됐다.
이와 함께 원-엔 환율 5.76원, 원-유로 환율 2.94원, 원-위안 환율 0.53원씩 각각 상승했다.
한편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82달러 하락한 76.58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통화 |
전일대비 |
매매기준율 |
현찰살때 |
현찰팔때 |
송금보낼때 |
송금받을때 |
USD |
▲ 3.5 |
1165.50 |
1,185.89 |
1,145.11 |
1,176.90 |
1,154.10 |
JPY(100) |
▲ 5.79 |
1327.75 |
1,350.98 |
1,304.52 |
1,340.76 |
1,314.74 |
EUR |
▲ 2.94 |
1713.87 |
1,747.97 |
1,679.77 |
1,731.00 |
1,696.74 |
CNY |
▲ 0.53 |
170.71 |
182.65 |
162.18 |
177.53 |
167.30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76.58달러(▼ 0.82달러, 9일 기준) |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