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유니온스틸 복지관 대강당에서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은 인사말에서 “내년에는 좀 더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서 세계 최고 컬러강판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단단히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한 “47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철판을 생산하는 메이커로서 유니온스틸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홍순철 사장은 기념식에서 근속표창, 공로표창, 모범사원표창, 우수 주임표창, 기술상 등을 직원들에게 시상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