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강철(武鋼)은 내년 1월 출하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열연코일은 톤당 200위안, 냉연은 550위안, 도금강판은 100위안 각각 인상했다. 또 무방향성 전기강판 가격도 550위안 올렸다. 이는 2개월 연속 인상이다.
이로써 열연 2.75mm Q235 제품은 톤당 4,050위안(17% 증치세 불포함), 냉연 1.0mm 제품은 5,100위안이다.
한편, 바오산강철도 1월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다른 나머지 회사들도 가격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