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NPC)는 청정연료 생산을 위해 미나 알 아흐마디 정유소에 초산가스 처리 플랜트건설 입찰을 추진중이다.
약 5억달러규모가 될 이 프로젝트 입찰마감은 2010년 3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이며 낙찰결정은 2010년 말경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PQ통과기업은 한국기업을 비롯한 이태리 Tecnimont, Saipem 및 ABB Engineering과 영국 Petrofac, 중국 Sinopec, 일본 Toyo Engineering, 프랑스 Technip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공후 이 플랜트는 일일 2.3억 입방피트의 가스와 78,000배럴의 컨덴세이트에서 유황회수 및 처리 등을 수행 할 예정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