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난 16일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한겨레신문사 부설 한겨레경제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2009 글로벌 사회책임경영 대상’에서 모범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9월 푸치(FTSE) 선진국지수에 편입된 111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거버넌스(지배구조와 윤리) 세 영역으로 나눠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번 심사는 영국의 리서치 기관인 아이리스(EIRIS)와 한국시에스아르(CSR) 평가 데이터를 한겨레경제연구소가 분석 하고 전문가들이 평가한 것이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