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183.7원 전일비 7.5원↓

원/달러 1,183.7원 전일비 7.5원↓

  • 일반경제
  • 승인 2009.12.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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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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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1,183.70원으로 전일 대비 7.5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 18일(현지) 달러화는 유로존 신용불안 우려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역외 환율이 상승한 데 따라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수입업체 결제 수요로 상승폭을 다시 확대했으나 역외가 달러를 매도하고 수출업체도 네고 물량을 활발하게 내놓으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그러나 장 막판 결제 수요가 몰리고 역외가 달러를 사들이자 은행권이숏커버와 롱플레이에 나서며 상승폭을 확대해서 종가를 형성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내일 원/달러 시장은 달러당 1,179~1,193원 사이에서 거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통화

전일 대비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현찰팔때

송금보낼때

송금받을때

USD

7.5

1183.7

1204.41

1162.99

1195.3

1172.1

JPY

-0.54

1309.84

1332.76

1286.92

1322.67

1297.01

EUR

6.98

1696.83

1730.59

1663.07

1713.79

1679.87

CNY

1.14

173.36

185.49

164.7

180.29

169.9

  * 국제유가(두바이유 , 18일 기준) : 배럴당 72.98달러(전일대비 0.28달러 하락)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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