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 주금 스테인리스(NSSC)는 내년 1~3월 페로크롬의 조달 가격을 10~12월 대비 1.8% 인하하는 것으로 지난 21일 스위스의 자원 기업인 에크스트라타와 합의했다.
남아프리카의 공급측은 전력 등의 고비용 전가의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유럽의 일시적인 스테인리스 감산 등 시장의 조정을 반영되어 가격 인하에 합의했다. 남아프리카의 전력 코스트가 내년 4월 이후 크게 오를 전망 이어서 크롬 시세에도 향후 상승 압력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