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포스코는 12월 15일 포스데이타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2009년 제4회 출자사 공정거래 아카데미(Fair Trade Academy)’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출자사 공정거래 아카데미에는 포스코건설·포스코파워 등 포스코 출자사 16개사의 공정거래 업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자사 공정거래 아카데미에서는 포스코와 포스데이터가 최근 공정거래법 집행 동향 및 공정거래위원회 심결사례를, 포스콘이 2009년 CP등급 평가 준비과정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 개선과 최근 하도급법 운영 동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담당자들이 공정거래법 전문 지식을 학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포스코는 출자사 공정거래 담당자들의 전문역량 향상을 위해 출자사 공정거래 아카데미를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참석 범위를 포스코의 모든 출자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포스코뉴스>
안선용기자/syah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