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제막식에는 조뇌하 광양제철소장과 이성웅 광양시장, 강정일 의원, 김창기 도심 숲가꾸기 위원, 김영웅 태인동 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태인동 1구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광양시가 지난 8월 31일 조성한 도촌 쌈지공원에 8500만원을 들여 녹화사업을 진행, 10월 30일 준공한 중마동 포스코 기업공원 1호에 이어 2호를 이날 제막했다.
광양제철소는 도촌 쌈지공원이 태인동 주민을 위한 쉼터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를 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