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종무식 자리에서
YK스틸(대표이사 최창대)는 12월 30일 오후 3시 사내 복지관 강당에서 2009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최창대 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2010년에는 말로만 외치는 원가절감이 아니라 각자 맡은 업무 중에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로 여겨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는 예산을 철저히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9년도 모범상과 제안우수자를 시상했으며 29일 송년의 밤에서 당첨이 확정된 2009 행운의 사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행운의 사원에게는 동남아여행상품권과 4일 휴가, 여행경비가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