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주석 신년사서 밝혀
중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제적 재정 및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신년사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경제 발전을 유지하겠다”면서 “선제적 재정 및 통화완화 정책 수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다른 국가들과의 우호적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금융위기와 기후 변화 등 국제협력에도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진타오 주석은 홍콩과 마카오에 대해 ‘1국가 2체제’를 지속하고, 오랜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