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급락하며 1140원 초반에서 마감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4.3원 하락한 114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08년 9월22일 1140.3원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환 시장 관계자들은 역외세력의 강한 매도 공세와 함께 외국인들의 주식 매수세가 환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통화 | 전일대비 | 매매기준율 | 현찰살때 | 현찰팔때 | 송금보낼때 | 송금받을때 |
USD | ▼ 14.50 | 1,138.50 | 1,158.42 | 1,118.58 | 1,149.60 | 1,127.40 |
JPY | ▲ 2.42 | 1,241.01 | 1,262.72 | 1,219.30 | 1,253.17 | 1,228.85 |
EUR | ▼ 1.73 | 1,647.64 | 1,680.42 | 1,614.86 | 1,664.11 | 1,631.17 |
CNY | ▼ 2.17 | 166.73 | 178.4 | 158.4 | 173.39 | 163.4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78.27달러(전일대비 0.23달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