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지난해 11월 일본의 보통강철 강재 수출량이 전년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철강연맹이 지난 5일 발표한 철강무역실적에 따르면, 2009년 11월 일본의 보통강철 강재 수출량은 219만1,0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1.9% 증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중국의 시황 침체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서는 5.3% 감소를 기록했다. 일본의 보통강철 강재 수출량이 전월대비 감소를 보인 것은 최근 6개월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