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도 일관제철소 용지확보가 크게 진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일관제철소 설립예정지의 70%가량이 산림용지였지만, 산업용지로 용도변경이 인정되어 전체부지 중 약 90%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향후 나머지 용지를 확보한 후 10월 1일 조성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당초 연간 조강생산 400만톤에서 1,200만 톤 규모로 기존 계획을 확장할 예정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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