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 한국산 STS 강관 연례재심 예비판정

미 상무부, 한국산 STS 강관 연례재심 예비판정

  • 철강
  • 승인 2010.01.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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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ksw@kmj.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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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 7일자 연방관보(Federal Register/Vol. 75, No. 4)를 통해 한국산 스테인리스 용접강관(WSSP; Welded Stainless Steel Pipes)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 결과를 공고했다.

세아제강(SeAH)은 가중평균마진율5.15%의 덤핑 예비판정을 받았고, 여타 업체들은 종전 덤핑마진율 7.0% 적용된다.

동 재심의 조사대상기간(POR)은 2007년 12월 1일 ~ 2008년 11월 30일까지이며 최종판정은 예비판정 결과 공고일로 부터 120일 이내 예정이다.

동 제품은 1992년 부터 미국의 반덤핑 관세 조치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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