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상장 공모價 1만2천원 잠정결정

영흥철강 상장 공모價 1만2천원 잠정결정

  • 철강
  • 승인 2010.01.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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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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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강의 지주회사 KISCO홀딩스의 계열사인 영흥철강(대표 조완제)의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1만2000원으로 잠정결정됐다.

  13일 영흥철강 및 상장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상장공모주식 224만여주 중 기관 배정분 60%(224만주)에 대한 수요예측결과 공모가격을 1만2000원으로(액면가 5000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는 당초 제시한 공모희망가액 범위(밴드) 하단 1만2000원에과 동일한 가격이다. 공모예정금액은 269억원이다.

  영흥철강 상장공모는 최대주주인 KISCO홀딩스 보유주식 112만주 구주매출과 112만주 신주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관 외에 우리사주조합과 일반투자자들에게는 각각 20%(44만여주)가 배정돼 있다.

  일반투자자들은 오는 15~18일 대표주관회사 대우증권 18.0%(20만여주), 인수회사 IBK투자증권 2.0%(2만여주)를 대상으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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