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미탈, 佛 덩케르트 고로 재가동 예정

아세로미탈, 佛 덩케르트 고로 재가동 예정

  • 철강
  • 승인 2010.01.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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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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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아세로미탈이 지난 2008년 말부터 가동을 중단했던 프랑스 내 덩케르트 고로를 올 1월 하반기에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덩케르트 제철소는 연간 670만톤의 슬래브와 530만톤의 열연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아르셀로미탈 메디터래니 내 고로 개수에 따른 생산량 감소를 보완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아세로미탈이 유럽 내 건설·자동차부문의 철강재 수요가 회복되면서 프랑스 플로랑스 지역에 소재한 제철소 2기를 재가동 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아세로미탈은 플로랑스 제철소 재가동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으며, 다만 이 지역 내 제철소에 대한 근무시간 단축은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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