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선재 수입 오퍼價 상승세

연강선재 수입 오퍼價 상승세

  • 철강
  • 승인 2010.01.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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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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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선적 오퍼가격 다시 강세/ 중국산 3월말 도착조건...톤당 570~580달러 수준

  오는 2~3월 선적분으로 연강선재 수입 오퍼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1월 국내도착도 가격으로 지난해 11월 오퍼가격은 운임포함(CFR) 기준 톤당 490~495달러 전후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입오퍼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최근 연강선재 오퍼가격은 운임포함가격(CFR기준)으로 터키산 도착도 가격이 톤당 600달러, 러시아산은 560달러, 중국산은 3월말 도착조건으로 톤당 570~580달러 수준에 오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천부두 등에는 최근 들어 또다시 수입재고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내 유통업체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이후 기대했던 추가 정부 발주공사 위주의 수요가 끊어지면서 수요측면에서 큰 타격을 받았지만 오는 3~5월 계절적인 성수기를 겨냥한 기대수요에 따라 사전 물량 매집에 따른 간접적인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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