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1냉연공장이 제철소 온라인 제조설비 최초로 베스트 플랜트(Best Plant) 모델공장으로 선정됐다.
포항 1냉연공장은 1월 25일 킥오프 행사를 갖고 베스트 플랜트 활동에 돌입했다.
포항 1냉연공장은 내년 7월까지 계통별 설비학습을 통해 안전과 설비 장애를 방지하고 정비업무를 30% 이상 이관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도금공장 2EGL 공정으로 베스트 플랜트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1냉연공장 DRM공정은 지난해 마이머신 진도율 100%를 달성하고 포항제철소 명소 1호로 인증받기도 했다.
QSS 베스트 플랜트 활동은 마이머신 활동의 상위단계로 설비계통의 낭비요소와 발생원인을 개선, 설비 강건화를 도모하고 설비와 프로세스에 강한 오퍼레이터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출처 : 포스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