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연재 공급량 연간 30만톤 규모로 확대

  일본의 JFE스틸이 말레이시아의 대형 냉연 업체인 마이크론 스틸사와 포괄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JFE 스틸은 마이크론 지분 3%를 1억엔 미만으로 3일까지 취득했다.

JFE스틸은 중기적으로 열연강판의 공급량을 약 3배. 연간 30만톤 규모로 확대하는 것 외에 고급 냉연강판 생산 기술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규모와 고급재 생산을 강화하는 마이크론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는 수직분업이 사업 모델을 강화를 통해 성장 시장의 수요 점유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