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5,000~8,000엔 상승
일본 토쿄제철이 4월 계약분부터 일반 유통가격을 전 제품에 걸쳐 톤당 5,000~8,000엔 할인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도쿄제철은 3개월 연속의 전 품종의 가격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연초부터 가격인상 합계는 1만1,000~1만3,000엔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유통가격을 인상했다”며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 산세 품종은 가격을 7,000~8,000엔 인상했다”고 말했다.
그 외 H형강, 후판, 이형봉강 등 제품은 5,000엔 올렸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