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中 진출 주인공은?

삼성 LG, 中 진출 주인공은?

  • 수요산업
  • 승인 2010.04.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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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선용 sy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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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LCD패널 생산라인 건설 추진...중국 정부 승인 남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중국 현지에 대규모 LCD 패널 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 정부의 승인을 거쳤지만, 정작 중국 정부가 결정을 미루면서 국내 투자 신청업체들이 속을 태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중국 쑤저우에 7.5세대 LCD 패널 공장을, LG디스플레이는 4조원을 들여 광저우에 8세대 LCD 패널 공장을 건설하는 투자계획안을 중국 정부에 제출했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중국 정부가 결정을 미루고 있는 것.

올 초까지 중국 정부가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면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3월 내로 최종사업자가 결정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해외 LCD 기업까지 총 6개사가 투자요청서를 일시에 제출하면서 중국 정부의 결정은 지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6개사 중 한국 대만 일본 업체 2개, 중국 업체 1개 등 3개 업체에만 허가를 내줄 가능성이 높아 투자를 신청한 기업들 간 경쟁은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중에 LCD 투자 승인 기업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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