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서비스 센터인 신광(대표 배용우)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지만 순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회사측이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079억원으로 2008년 대비 19.1%가 감소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도 55억6,057만원으로 2008년에 비해 16.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처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익은 2008년 적자에서 2009년에는 11억7,893만원의 흑자로 전환됐다.
(단위 : 원, %)
구분 |
2008년 |
2009년 |
전년비 |
매출액 |
257,031,111,003 |
207,912,017,493 |
-19.1 |
영업이익 |
6,636,506,874 |
5,560,573,984 |
-16.2 |
당기순이익 |
-4,156,266,849 |
1,178,933,108 |
흑자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