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가 14일 공시를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광양인접 순천공장 입주에 따른 물류비 절감, 연구개발 능력 증대를 위해 순천공장에 12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앞서 스틸플라워는 지난달 6일 해룡임대산단내에서 순천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스틸플라워 순천공장은 부지 65,845㎡에 공장면적 27,244㎡로 365억원을 투자해 3월 착공 올해 10월 공장 건립 완료하여 12월부터 제품을 생산할 예정으로 이번 126억원은 건물 건설에 사용되며 예상 투자액에 포함된 금액이다.
스틸플라워는 이번 순천공장에 후육강관을 생산할 수 있는 프레스 벤딩 및 롤벤딩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