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철의 날]동탑산업훈장 제스코 이기원 회장

[제 11회 철의 날]동탑산업훈장 제스코 이기원 회장

  • 철의 날 11회
  • 승인 2010.06.09 12:24
  • 댓글 0
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日 의존 제품 국산화..수출증대 및 산업발전 초석 마련

제스코 이기원 회장
 제스코 이기원 회장은 일본에 의존하던 제품을 100%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수출증대를 통해 국내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한 장본인이다.  

이기원 회장은 79년 회사창립 이후 국내 소구경 강관의 선도주자로 30년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여, 외국수입에 의존하던 소구경 강관 분야를 100%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생산기술력 확보를 통하여, 현재 국내 5대 완성차 메이커(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의 1.2차 협력업체 200곳에 소구경 강관을 공급(국내시장 70%의 점유율) 국내 브랜드들의 내수판매와 수출 증대를 돕고 있다.

현재는 200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직수출도 시작해 당해년도에 20만불이던 수출량이 2008년에는 100만불(5배 증가), 2009년에는 150만불, 올해(2010)에는 300만불을 목표로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력과 시설 투자를 통해 ISO/TS 16949인증획득은 물론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서의 두차례 지정을 통한 품질에 대한 확신과 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전세계에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