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철의 날]국무총리표창 세아제강 금한혁 팀장 外 3인

[제 11회 철의 날]국무총리표창 세아제강 금한혁 팀장 外 3인

  • 철의 날 11회
  • 승인 2010.06.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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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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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총리 표창  세아제강 금한혁 팀장

세아제강 금한혁 팀장
 세아제강 금한혁 팀장은 노사관계 문제점의 발굴 및 협력적인 노사관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타사의 모범이 되는 노사관행을 정립하였다.   

 83년 세아제강에 입사한 금한혁 팀장은 95년부터 현재까지 회사 노무업무를 담당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책임감으로 회사의 노사안정 및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였다. 
 
금한혁 팀장은 노사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을 가지고 물리적인 행동 보다는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선진노사관계를 실천코자 연구,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였다. 

이와 같은 노사갈등의 예방적 해결은 상호신뢰, 노사관계 개선, 기업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금한혁 팀장의 이러한 노사갈등요인 제거를 위한 예방적 활동은 철강업계 전반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 전파로 철강업계의 원만한 노사관계 유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국가발전에 기여하였다.


■ 국무총리 표창 대한강업 권기호 대표이사

대한강업 권기호 대표이사
대한강업  권기호 대표는  무검수제도, 품질보증제도 등 제강사와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에 노력하였으며, 2002년부터 납품협의체를 구성하여 제강사와의 대화의 장 마련하는 등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 하였다.

권기호 대표이사는 30여년간 철스크랩업에 종사해 오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철스크랩업을 영위해오고 있으며 무검수 제도, 품질보증제도 등 깨끗한 품질을 제강사에 공급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전직원과 상생의 협력을 모색하고 깨끗한 환경속에 자부심을 가지고 철스크랩업에 종사하면서 협회 회원들과의 정기적인 교류 및 노력으로 타업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납품협의회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제강사와 철스크랩 업계간 원할한 현안문제 해결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과거 고철상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국무총리 표창 현대제철 김기성 상무
 

현대제철 김기성 상무
현대제철 김기성 상무는 일관제철소 건설 추진 과정에서 2005년 입안에서부터 2010년 준공시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약 35만 평방미터  규모의 부지위에 높이 70미터, 철골물량 7만 5천톤, 기계 설치물량 약 5만톤의 대규모 제강 연주 공장을 건설함에 있어 탁월한 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적기에 준공하였다.
 
또한 후발주자로써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짧은 시간내에 조업기술을 향상시켜 외국 유수의 회사와 동등 수준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국가 기술력에 대한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였다.
 
특히 일관제철소 제강 연주 공장의 건설을 책임지면서 외국 기술에 의지하던 통상 관례에서 벗어나 국내 설비 제작업체를 과감히 선정하여 외국 전문 엔지니어링사와 협업하게 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 국무총리 표창 SK건설  장재남 상무

SK건설 장재남 상무
SK건설  장재남 상무는  인도네시아 NIOC의 Heavy Oil Cracking Refinery Plant에서 세계 최대의 정유공장 건설기계 설치, 여수 호남석유화학(주) NCC Project에서의 세계 최대 Revamping Project 성공적 수행, 영흥화력발전소(3,4호기)의 보일러설비(870MW×2기) 공사 시 44000용접 Point의 수압Test 결과 100% 무결점 기록수행으로 한국전력의 모범사례 등재, 울산 PEPP Project에서의 World record(공기단축)달성 등으로 건설인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사우디 왕실 교육기관에서 Safety Supervisor Development Course를 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건설현장의 책임자로 근무하는 동안 단 한건의 중대재해 및 환경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건설공사를 수행하여 지역단체들의 모범현장으로 선정되는 등 건설인으로서 건설 수행능력과 인명존중 사상, 환경중시사상이 타 건설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2008년 세계 최대의 당진일관제철소 핵심설비인 고로공장 건설소장에 부임하면서 고로설비 건설공사를 수행하면서 대형플랜트 현장전문가로써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철저한 Project 관리로 완벽히 1기공사를 성공리에 수행함으로써 동종 일류 건설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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