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8억달러 투입..2014년 생산개시 목표
알코아(Alco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알루미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Alcoa와 Saudi Arabian Mining(Ma’aden)은 지난해 12월 알루미늄 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총 108억 달러를 투자하며, 보크사이트 광산, 알루미늄 제련소, 알루미늄 제품 생산 공장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알루미늄 광산과 제련소 생산은 오는 2014년 생산개시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한편, Alcoa는 그린란드에 연 36만톤 규모의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