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수력발전소 건설..2012년 제련소 착공
알코아(Alcoa)가 그린란드에 연 36만톤 규모의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을 추진중이다.
최근 메탈블리틴(MB)에 따르면, 알코아는 그린란드에 20억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와 관련해 올해 말까지 수력발전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며, 오는 2012년에는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다.
알코아가 건설할 알루미늄 제련소의 생산능력은 연간 36만톤 규모며, 이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그린란드 정부와 협상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